전글 2008/01/17 - [Digital Story] - iTunes Movie Rental 리뷰하기 전..에서 썼듯이 이번에 캐래비안의 해적을 렌탈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팟 터치와 함께 오붓한 2시간을 만끽한 후 제가 느낀점들을 쓰고자 합니다..^^ 시작하기전에 이번 iTunes Movie Rental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히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MacWorld 2008에서 발표되었던것 중 하나가 iTunes Movie Rental입니다. 이번에 iTunes가 7.6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새로생긴 기능이죠..^^ iTunes Movie Rental에서 새로운 영화들은 $3.99, 오래된것들은 $2.99입니다. 그리고 한번 받으면 재생하지 않으시면 30일의 유효기간이 있고 재생을 시작하시면 24시간 이내에 다 끝내셔야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어떻게 영화를 렌탈해서 보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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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스토어입니다. 저는 이번에 캐래비안의 해적을 빌려보겠습니다. 영화를 렌탈하려면 Rent Movie버튼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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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안내문이 뜹니다. 살포시 Rent버튼을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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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엔 이화면이 나옵니다. 그럼 i agree를 클릭하신 후 Continue를 누르시면 다시 처음화면으로 돌아가서 다시 Rent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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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받고있습니다. 왼쪽 메뉴에서 위를 보시면 '대여한 동영상'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다운로드가 다 끝나면 영화는 그폴더로 옮겨지게됩니다. 이영화 기준으로 1.84GB에 저는 40분정도가 걸렸습니다. 한국은 약간 다를 수도 있습니다.(그나저나 한국에서 아이튠즈 계정이 있으신분들은 결제도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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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받아진 화면입니다.클릭해서 보시면 정보와 오른쪽 위를 보시면 유효기간이 얼마나 남아있나 보여주고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렷듯이 재생을 하지 않은상태로 30일의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이제 아이팟 터치로 영화를 넣기전에, 이번 업데이트에서 자막도 업그레이드 되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혹시 설정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미리 설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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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자막 언어가 보이시죠? 이걸 클릭하고 언어를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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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어는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 자막이라도 볼 수 있다면 이해에 더 도움이 되니 설정을 해놨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아이팟 터치로 렌탈한 영화를 넣어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옮기면서 알게된 점이 있다면 렌탈한 영화는 아이튠즈에서 복사하는게 아니라 아예 통째로 옮겨진다는 겁니다. 다른 동영상들은 그저 아이팟으로 복사만 하면 되지만 렌탈된 영화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팟에 넣었다가 다시 컴퓨터로 옮기시려면 아이팟에서 다시 아이튠즈로 옮겨야 하는데 그 시간이 꽤나 걸립니다. 그점이 약간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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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를 공기화 하기전의 모습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이동버튼을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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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이 되었으면 동기화만 하면 끝납니다.

이제 아이팟 터치에서의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아이팟 터치에서 보고싶었던 새로운 기능은 일단 챕터기능과 자막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자막은 나오지않았습니다. 아이팟 터치내에서도 자막을 설정하고 아이튠즈에서도 자막을 설정했는데 나오지않은걸 보면 아직 자막까지는 신경을 못쓴듯 합니다. 나중에 다시한번 빌려서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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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에 들어가면 있는 '대여한 동영상'에 조금전에 렌탈한 영화가 있습니다. 보시면 남은 날짜가 나와있습니다. 이제 재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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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을 하려고 하면 이렇게 경고문이 뜹니다. 즉, 영화를 보기시작하면 유효기간은 24시간으로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그럼 승인을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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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컨트롤 메뉴에서 못보던 아이콘이 생기지 않았나요? 바로 챕터입니다. 챕터를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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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장안내(아..너무 어색합니다..--;;)라고 나오면서 목록이 나옵니다. 제가 다시보고싶은 부분은 그냥 챕터에 들어와서 원하는 부분을 누르면 간단히 해결되는것이지요..^^

영화렌탈을 하면서 느낀점..

일단 이번 영화렌탈은 상당히 신선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블록버스터나 헐리우드 등 영화를 빌릴 수 있는 곳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보통 그런곳에 가려면 보통 가깝지 않고서는 차를 타고 가야만 하는 그런 먼거리에 있습니다. 사실 영화한편 보자고 차가지고 왔다갔다 하는거, 생각해보면 정말 귀찮습니다. 이번 iTunes Movie Rental은 이 문제를 깔끔히 씻어주는것 같습니다.(제가 이번 MacWorld에서 유일하게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다만 약간 아쉬운점이 있다면 재생이 시작되고 나면 한 2일정도로 기간이 더 길었으면 합니다. 물론 가격이 착하기는 하지만 왠지 하루는 부족한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애플의 상술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팟 터치로 영화를 보는동안 답답한 3.5인치 스크린을 보는게 좀 힘들더라구요. 화면이 크지도 않으니 화면을 세세하게 볼 수도 없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와이드 스크린이 생각나게 되고, 그다음 생각난게 바로 Apple TV입니다...-_-....이번에 MacWorld에서는 Apple TV도 업그레이드되었는데 확실히 매력적인 기기가 된게 틀림이 없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그저 몇버튼 누르는것으로 영화를 볼 수있으니.. 상상만 해도 편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시한번 애플의 상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계신 분들이라면 iTunes Movie Rental을 이용하실려면 상당히 골치가 아프실겁니다. 왜냐하면 아이튠즈 계정이 있어야하기때문이죠. 아직 한국은 아이튠즈 스토어에 열리지 않았고(제생각에는 앞으로도 열 계획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페이팔을 이용해서 계정을 만들 수는 있지만 아는분들에게 들어보니 페이팔도 막혔다고 하더군요. 어떤분들은 eBay에서 iTunes Gift Card를 사서 하시려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또한 쉽지는 않구요. 아이튠즈 계정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신용카드만 허용이 되기때문에 한국에서 만든 신용카드는 허용이 안됩니다. 한국유저분들꼐서 이용하시기엔 너무 거리가 멀지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으로 iTunes Movie Rental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미국에 계신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외로 쓸만합니다. 이왕이면 Apple TV도 하나 장만하시면 어떨련지요..^^



2008/01/18 16:34 2008/01/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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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iTunes Movie Rentals Service

    Tracked from KyujinessWeek.Com 2008/01/18 17:56  delete

    There's something in the air. 이 한 문장은 또 Mac유저,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뭘 또 터뜨릴까 기대하는 사람들을 흥분시켰다. Macworld에서 프레젠테이션 할 때마다 기똥찬거 가지고 나왔던 스티브 잡스는 이번에도 이것저것 재밌는 것들 가지고 나와서 소개하였다. 사람들은 Macbook Air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스티브 잡스는 작은 퍼포먼스를 통해 이 제품을 소개하였다...

  2. Subject: 애플의 온라인 영화 렌탈 서비스 사업에 거는 기대

    Tracked from Different Tastes™ Ltd. 2008/01/19 01:27  delete

    맥월드 2008을 통해 가장 먼저 전파된 소식은 두께 2cm도 안되는 초슬림 노트북이 서류봉투에서 나와 뇌쇄적인 자태를 뽐냈다는 신제품 발표 소식이었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애플이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는 온라인 영화렌탈 사업 계획 쪽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됩니다. 아이튠스를 통해 온라인 음원 판매 사업을 정착시켰던 애플이라면 영화 쪽도 무리없이 정착시켜줄 것이라 기대가 되네요. 온라인 영화 렌탈 사업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이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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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F 2008/01/18 17: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가깝고도 먼나라.. 미국입니다. 캐나다는 왜 항상 늦는지.. 예전에 편법으로 만들어 놓은 미국 계정으로 들어가면 렌탈 서비스가 나오네요.
    Early Adopter님 말씀처럼 비디오/디비디 빌리러 차 몰고 나가기..엄청 귀찮죠. 괜찮은 서비스인거 같습니다. 대신 저는 대부분 영화는 영화관가서 보는 위주라...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재생 시작 후 24시간만 유효하다는겁니다. 물론 정당하다고는 생각이 들지만..그래서 아쉬울뿐 불평은 없어요 ㅋㅋ

    • Early Adopter 2008/01/19 00:54  address  modify / delete

      캐나다 얘기는 항상 들었습니다..-_-;
      확실히 매력적인 서비스죠...가격도 나름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역시 24시간 제한은 좀 안타까워요^^

  2. 칫솔 2008/01/18 17: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간만에 긴 포스팅, 잘 봤어요. 시스템을 잘 갖춘 듯 보이네요.
    그나저나 한국에서 온라인 렌탈이 회의적인 건 오프라인의 하루 렌탈비가 1천 원이 안되는 상황인데다 IPTV가 자리를 잡으면 그 안에서 주문 시청이 일어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랍니다.

    • Early Adopter 2008/01/19 00:55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오랜만에 긴 포스팅이에요..ㅎㅎ;;;;;;
      오프라인 렌탈비가 그렇게 싼가요? 예전에 동네 DVD빌리는데에서는 신영화는 2천원정도 하던데..@@;;;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이서비스가 매리트가 없군요..

  3. 신어지 2008/01/19 01: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온라인 렌탈 서비스도 경쟁이 붙으면 렌탈 기간이나 사용료가 좀 더 사용자 요구에 맞는 조건으로 바뀔 거예요. 과거 Pay Per View의 경우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봐야했던 것에 비하면 저는 24시간 내 시청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니까 영화 볼 시간 조금 전에 바로 다운 받으면 되는 거니까요. 일상적으로 쓰게 되면 파일이 내 기계 안에 왔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 소유의 감정을 갖고 24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서운해하지는 않게 될 거예요.

  4. MacGeek Pro 2008/01/19 02:3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블럭버스터의 경우 우편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는 하고 있지요..
    하지만 다시 리턴할 경우 가까운 블럭버스터 대여점에 가져다 줘야하는 불편함이.. -_-;;

    저도 이번 영화 렌탈 서비스를 보면서 24시간은 너무 짧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역시 플레이하고도 한 3일 정도는 시간 여유를 줘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지요..

    저도 애플 TV는 참 괜찮은거 같던데..
    문제는.. 결정적으로 전 집에 TV가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 -_-;;;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내집이 생기고 하면..
    대형 TV하나 걸어놓고 애플 TV하나 설치해놓고 싶은 생각은 들더군요.. ㅋㅋ

    • Early Adopter 2008/01/19 05:36  address  modify / delete

      블록버스터의 그 서비스는 알고있죠..하지만 아직까진 블록버스터같은데서 빌려본적은 없네요...

      이번 애플TV의 업그레이드로 날개 이상의 것을 얻은것 같습니다.. 정말 전보다 훨씬 애플TV가 끌리더라구요^^

  5. 러브콘 2008/01/20 16:2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케이블 연결해서 TV OUT 해서 시청해보세요 :)

  6. 비밀방문자 2008/01/21 10:3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7.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01/22 23: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미국같은 경우는 블록버스터나 헐리우드 등 영화를 빌릴 수 있는 곳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보통 그런곳에 가려면 보통 가깝지 않고서는 차를 타고 가야만 하는 그런 먼거리에 있습니다" 그러니깐 한국은 이게 너무 가깝다니깐요? 좀더 저렴한 가격정책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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