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e Voegele이 두번째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Kate Voegele의 음악코드는 저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무척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가수의 예전 앨범은 모든 곡이 좋았는데...이번 앨범도 모든 곡이 정말 좋네요..그렇다고 느낌이 전 앨범과 같지는 않습니다...뭐랄까....더 성숙한 음악을 들려주는 것 같다고 하면 될까요? 예전 노래들은 다 발랄해서 그런지 그당시 음악들은 Kate Voegele의 신선함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그녀가 얼마나 성숙해졌나를 음악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은 Who You Are Without Me, Lift Me Up, Inside Out정도가 되겠네요. 특히 Who You Are Without Me는 이 앨범에 있는 곡 중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안타깝게 이제 더이상 곡을 올리질 못해서 들려드릴 방법이 없지만.. 꼭 들어보셨으면 하네요...^^ kate Voegele의 음악에 빠져봐요~

P.S. 이번에 텍스트큐브닷컴의 정책이 바뀌어 음악을 올리진 못하고 관련 정보를 소리바다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져와서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Kate Voegele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벌써부터 불편해집니다.
2009/05/31 08:16 2009/05/3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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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u를 들어보셨나요? 저는 Hulu라는게 무료로 TV를 볼 수 잇다는 것 정도만 알고 그동안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외국 블로그에서 Hulu Desktop이란게 나왔다고 해서 호기심에 설치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막상 써본 Hulu는.. 제 맥을 셋톱박스로 만들어준 기분이였습니다.

Hulu는 일단 미국에서만 지원이 됩니다. 여기에 들어가면 무료로 인기있는 TV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죠. 대신에 광고를 아주 잠시 봐야한다는게 있지만요... 처음엔 듣고 뭐 컨텐츠가 많겠어..라는 생각을 했는데...실제로 보니 나름 컨텐츠가 많더군요.

그럼 이제 Hulu Desktop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처음에 Hulu Desktop은 현재 Hulu labs에서 베타버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하네요. 일단 CPU는 팬티엄 코어 듀오 2.0GHz 이상이여야 하고 램도 2GB 이상이여야 합니다.

처음 Hulu Desktop을 시작하면 윗 사진처럼 TVShow가 나옵니다. 이걸 보려면 Start Watching을 누르면 되고 본격적인 메뉴에 들어가려면 Menu를 누르면 됩니다. 제가 Hulu Desktop에 감명받은 이유는 Apple Remote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해 조작할 필요가 없더군요. 그냥 풀스크린으로 키우고 편하게 리모콘으로 컨트롤하는게 정말 편하더군요.

메인화면의 모습입니다. 리모콘으로 좌우로 옮겨서 선택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상당히 편하게 만들었더군요.

또한 검색기능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은 에피소드를 찾아서 리모콘을 옮기면 세부 메뉴가 나옵니다.


재생을 하면 로딩을 한 후 짧은 광고를 보여줍니다. 이 이후에 한번 더 보여준 경우가 있었는데..그리 흔하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이 광고도 정말 몇초밖에 안해서 그리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확대
플레이 도중 일시정지를 시키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옵션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지원한다면 자막도 삽입할 수 있고 비디오 네비게이션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보던 프로그램이 끝나면 자막으로 남은 시간을 알려주고 밑에는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나열해 줍니다. 시간은 충분히 제공하니 그리 촉박하진 않더군요.

전 이렇게 멋진 서비스를 제 맥에서 멋지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물론 미국에 한해서지만 무엇보다 컨텐츠가 많은게 좋더군요. 일본 애니도 있어서 요즘 가끔 Hulu Desktop을 열어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Apple Remote를 사용하는 용도로 Front Row말곤 없었는데.. 사용빈도가 늘어나서 좋습니다..^^
2009/05/30 15:40 2009/05/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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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하하라 2009/05/30 18: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호~미드볼때 편리하겠군요~

    근데 '미국에서만'이라는게...ip로 외국 사용자들을 막는다는건지 미국 컨텐츠만 있다는건지....

  2. 띠용 2009/05/30 19:1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미국에서만 이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건 좀 아쉽긴 하네요^^

  3. 怪獸王 2009/05/30 19: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미군부대에서도 이용가능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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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iary 2009/05/29 12:33

<출처 - Clien>


부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2009/05/29 12:33 2009/05/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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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llen Angel 2009/05/29 23: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 서울역에서 마지막 배웅을 하고 왔습니다.

  2. 김치군 2009/05/30 12:0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어제 시처역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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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 Tea

from Pictures 2009/05/20 14:41
저녁먹고 마신 아이스 커피.

아 완전 시원했어요...>.<

누님이 타신건데...어쩜 이렇게 맛있게 타시던지..

저도 배워서 혼자 타마셔야 할 것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오늘 마트에 갔다가 삘받고 사온 TAZO Tea입니다. 요건 한국에 없는 것 같아요. 미국에선 스타벅스에서 이 차를 팔고있어서 상당히 익숙하답니다. 마트에 가면 이렇게 팩으로 팔아요. 다양한 종류의 차가 있습니다.

팩을 빼기 쉽게 입구를 열었습니다. 요거이 사과그림때문에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산건데...이때만 해도 이게 무슨 맛일지 상상도 못했다는...;;;

자....이제 컵도 준비하고...^^

이 사진은 보너스.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타조티입니다. 개인적으론 Zen이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Passion은 상당히 진한게 좀 신 맛이 난다고나 할까나...후아...

이제 맛을 봐야겠죠?

맛은..

음...




아무 맛도 안나요...-_-...

향기는 Apple Spice 비슷한 향기가 나는데...(시나몬도 들어가서 그런 것 같아요.)

막상 마셔보니..이거 뭐...밍밍하고...-_-;;;

그냥 마시려니 너무나 허전한 느낌..;;

이거 마실땐 꿀을 약간 타야될듯...ㅡ.ㅡ;;;;;

2009/05/20 14:41 2009/05/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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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띠용 2009/05/20 18: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엇 뭔가 특별할꺼 같다고 기대했는데.. 아쉬워요.ㅎㅎ

  2. 모노피스 2009/05/21 00: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맛이 이상하다고 하시니....부럽다가...별로 안부러워지는...ㅎㅎ

  3. JaeHo Choi 2009/05/21 01: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TAZO 차들중에서 과일이름이 들어간것들은...맛이 (無)없습니다...
    그나저나, 혹시 네이버에서 오픈캐스트를 하시는 얼리어답터님이신가요?

  4. LUV 2009/05/21 14: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커피가 꼭 광고사진 같아요.
    카메라가 좋아서 그런가..ㅋㅋ 사진 실력이 나날이 느는 듯 합니다!!

  5. uidc 2009/05/22 17: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컴퓨터 열기로 인해 후덥지간한 사무실...
    아이스 커피보니 한모금만 마셨으면~~>0<
    생각만해도 시원하네요~~

  6. 502is 2009/05/23 23: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커피를 마실수 없는 몸 인지라...[아니 별로 안 좋아한다가 맞나?]
    차가 탐나네요 ㅇㅅㅇ 과일차는 어디까지나 향으로만 즐겨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ㄷㄷ[뭐 차는 거의 맛으로 먹는다긴 보단....] 전에 사쿠라[벚꽃]향이 나는 홍차를 지인께 대접 받았는데 홍차치곤 달달하더군요. 나중에 솔깃하시면 한번 구해 보심이;...흠.. 그러고 보니 지금도 그렇지만 한창 다이어트 할때도 녹차를 자주 즐겨 마셨어요 ㅇㅅㅇ[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서..간편한 가루녹차를 타서 마시는;]지금은 이거보고 작년에 산 정체불명의 일본산 허브티를 마셔야 겠네요 ㅋㅋ

  7. 지하 2009/05/24 15: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애플 맛일까 하고 기대했는데 아무 맛도 안난다니 ㅠ_ㅠ

  8. 빛이드는창 2009/05/26 09: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차에 시원한 얼음조각을
    띄우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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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나갈 준비

from Pictures 2009/05/18 15:15

미국에 살아도 먹을건 다 먹고 산다.

근처 한국마켓은 너무 시원치 않아서 조금 멀리있는 큰 마트에 가서 산 고기다.

확실히 더 두껍고 맛있었다.


영화보러 가기 전.

나가기 전 그냥 찍은 사진인데..

어쩌다 까망이(개)에게 포커스가 맞춰졌다.
2009/05/18 15:15 2009/05/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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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2man 2009/05/18 15: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오늘 친구 불러서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고 싶게 만드시네요...^^

  2. 1월의가면 2009/05/18 15: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먹음직스럽군요!
    요새 여러가지이유로 한동안 못먹어서 더먹음직스럽습니다 ㅎㅎ

  3. odlinuf 2009/05/18 18: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대로 한 방 맞고 갑니다.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저도 저녁엔 삼겹살이나. 흑..

  4. 사진우주 2009/05/18 20: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 관심블로그 하고 갑니다^^..ㅋㅋㅋㅋ

  5. 띠용 2009/05/18 21: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삼겹살 정말 맛있겠어요. 아오 배고파라;

  6. Fallen Angel 2009/05/19 01: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 먹은 족발이 생각나는군요.

  7. Ludens 2009/05/19 02: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헉... 강아지가 까맣지도 않은데 까망이라니 작명센스가 부족해요!(...)
    저희집 강아지랑 이름이 같군요ㅎㅎ

  8. 빛이드는창 2009/05/19 16: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한국에서의 삼겹살과 똑 같네요.
    맛있어 보이네요. 오늘 저녁에는 삼겹살을 함 먹어볼까 싶어지네요!

  9. 마른개비 2009/05/19 20: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먹을건 다 먹어야죠~!

  10. 모노피스 2009/05/21 00: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ㅡ.ㅡ;;

  11. 꼬날 2009/05/21 09: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왜 맛있어 보이지..

  12. LUV 2009/05/21 14: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돼지고기는....노노.
    한우만 찾는 고급 입 -.-;;;

  13. 디파일러 2009/05/23 15: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삼겹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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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을 회상하며

from Diary 2009/05/17 17:52
오늘 갑자기 옛 기억들을 추억하기 시작했다. 그 시작으로 S.E.S의 음악을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고 예전에 사용하던 핸드폰(KV5500)에 있던 메모리 카드를 오랜만에 꽂아서 사진을 봤다. 그리고 이 블로그는 내 개인적인 블로그라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보는 블로그이지만 내 추억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지금 내가 듣고 있는 곡은 S.E.S - Just a Feeling 이다. 내가 지금 S.E.S에 대해 기억하려고 하면 이 노래말고는 기억나는 곡이 하나도 없다. 아무래도 어렸을 때 내가 그만큼 이 곡을 좋아했던 것 같고 몇년이 지난 지금도 난 이 노래가 너무나 좋다.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옛 향수가 느껴졌다고나 할까나.. 아직 나이도 어리지만 그때에 비하면 나도 많이 나이를 먹고 그만큼 성숙해졌으니...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어이 없기도 하다. 하지만 난 한때 비즈공예를 즐겨 했었다. 중학교때 핸드폰에 관한 잡지인 M-Talk로부터 비즈 공예에 대한 흥미를 가지길 시작했다. 그 잡지의 뒷부분에는 비즈 공예가 있어 항상 보면서 한번쯤 만들어 보고싶다..라는 생각을 했다.(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난 무엇을 만드는걸 좋아한다. 그리고 한번 빠지면 정말 빠른 속도로 배우는 것 같다.) 그래서 어머니께 여쭸었다. 이거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고...그바람에 난 어머니의 손을 붙잡고 처음으로 동대문에 있는 상가에 들어갔었다. 그 후로 난 비즈공예에 말그대로 푸욱 빠졌다. 지하철 안에서도 했었으니까..(지금 생각하면 정말 철없는 행동이었다.) 그리고 거의 매주에 한번씩 동대문 상가에 가서 비즈 재료를 구입했었다. 그당시 중2, 3이었을 때다. 거기에 내가 나타나는 것 만으로도 주위 사람들은 얼마나 신기해 했을까.. 그래도 나름대로 거기 주인 아줌마들하고 친하게 지냈던걸로 기억난다. 그리고 나중에 학교에서 특기 적성활동으로 비즈공예도 했었었다. 그 수업에선 남자는 나밖에 없었지만 내가 가장 잘했었다. 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온갖 카페에도 가입해서 도안을 보고 여러가질 만들고 또한 교보문고에 있는 일본서적을 구입하여 도안을 보고 만들기도 했다. 그때 샀던 잡지들은 아직도 한국 집에 고스란히 있다.

아래 비즈작품들은 다 내가 만든 것이다. 물론 이것말고 더 있지만 다른 사진은 내 예전 미니홈피에 있다.

비즈공예 수업에서 만들었던 걸로 기억나는 목걸이. 이건 누워서 껌먹기다. 비즈를 안한지는 오래되었지만 그 손가락의 느낌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

이 팬던트는 내가 역시 비즈공예 클래스에서 배운 것이다. 그당시 애들과는 다르게 난 독학을 해서 이미 잘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에게만 좀 더 복잡한걸 줬었다. 이것도 그 중 하나. 근데 내가 이걸 누구에게 줬는지 기억이 안난다. 이게 그냥 저대로 브로치였는지...목걸이로 만들었는지..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이건 그때 선생님이 한번 해보라고 준 도안으로 만든거다. 이게 뭐 강사 자격증 딸 때 시험보는 거라고 하던데....완전 쉬웠다....

잠자리....이건 정말 쉽다......



이건 내가 만들었던 목걸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그리 복잡하지 않으면서 안에 있던 큰 비즈가 너무나 예뻤던 목걸이. 다만 저 목 줄의 비즈를 다 손으로 달아야 해서 상당히 오래 걸렸었다.

이 시계는 내가 그당시 국어 선생님을 위해 만들어 드린 시계다. 그당시 선생님들에게서 주문이 가끔 들어왔었는데 모두 재료비만 받고 만들어 드렸다. 그때나 지금이나 내가 할 수 있는 건 모든지 성의로 하는게 가장 즐거운 것 같다.

여기부턴 미니홈피에 있던 사진을 가져왔다.
일봄잡지를 보고 만들었던 팬던트이다. 이건 폰고리나 목걸이로도 사용 가능했다.

이건 핸드폰 고리다. 야자수 음료수 폰고리다. 보면 길쭉한게 있는데 바로 빨대다. 내가 만들었던 폰고리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다.

이 폰고리도 일본잡지를 보고 만들었다. 이건 정말 날 아주 개고생 시킨 작품이다. 이걸 만들기 위해 엄청나게 작은 시드비즈를 따로 구입하고 또한 엄청나게 얇은 낚싯줄을 따로 구입했다. 그리고 이걸 만들다가 약 2번 실패하고 마침내 성공한 작품이다. 내가 이걸 만들고 나선 이건 절대로 다시 안만든다고 속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지금 보니까 다시한번 만들고 싶어진다. 이건 목걸이로 써도 정말 이쁠 것 같다.

비즈이야긴 여기서 그만. 이제 내 기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핸드폰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그 후 다른 기기에도 관심이 부풀어져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중학교땐 모든 단말기의 모델명을 외워 대리점에 있는 단말기 모델명 '모두 다' 말하기 내기를 해서 이긴 적도 있다. 위 사진에 있는 기기는 Gigabyte S30, iriver Pocket TV이다. 아마 이 사진은 내 블로그 안에도 있을 것 같다. 이 기기 조합은 내가 미국 오기 전까지였다. Pocket TV는 친누님께 드리고 S30은 아이팟을 구입하기 위해 팔았다. 그리고 그당시 썼던 핸드폰인 KV5500은 아는 과외 선생님께 드렸다.

시험기간 때에는 나는 이런 조합으로 지냈었었다.

기기얘긴 그만, 이제 내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나는 어렸을 때부터 동호회 할동을 하다가 만난 사람들이 좀 있다. 그리고 그 만남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여하튼 그런 만남으로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이 꽤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나에게 정말 없으면 안될 것 같은, 정말 친누나, 친형같은 사람들이 있다. 우연히 내 핸드폰 메모리 카드를 뒤져서 나온 사진 두장, 저작권따위 필요없다. :P

자갈치 누나. 이사모에서 만나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서로 챙기고 지내고 있다. 이 사진 찍을 때가 2006년 월드컵 때였다. 지금 누나는 런던에 있다. 이번에 한국나가면 이 누나를 볼 확률은 적지만...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일찍 오라고 꼬시고 있는 중...ㅡ.ㅡ.......

그리고....친형같이 소중한 형이다....(이 사진보면 틀림없이 비공개 댓글 달린다. 흥) 이 사진은 내가 미국 오기 전에 만났을 때였다. 그당시 비가 추적추적 내렸었었지... 지금 이형은 대학생이지만 아직도 나에겐 고딩 형이다. 이번에 한국가면 주말마다 불러서 밥사달라고 난리칠 목표물 1순위라고나 할까나...냐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얘네들은 인터넷으로 만난 친구들은 아니고..학교 같은 반 애들이다. 나랑 되게 친하게 놀았던 애들...내가 기억력이 안좋아서 1년이 지나면 애들 얼굴이나 이름을 다 까먹는데 얘네들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꼭 만나고 싶다. 그리고 이 사진은 내가 미국가기 하루 전에 찍었다. 가기 전 불러 모아서 내가 아이스크림 쐈었다...ㅎㅎ

내가 사용하던 컴퓨터
이 컴퓨터는 아직도 한국집에 있다. 이번에 한국가면 컴퓨터 교체예정. 맘같아선 아이맥으로 교체하고프나 그냥 윈도우컴으로 맞출 것이다.

추억의 길
학교끝나면 항상 이 길로 집으로 돌아갔다. 우리 집은 오른쪽 담 옆에 있는 아파트.

그리고....마지막으로......
내 사진이다. 약 3년 전의 내 모습이다. 머리도 완전 웃기고 얼굴도 완전 어리다.

이것으로 내 옛 추억 정리를 마친다. 내가 이렇게 상세하게 작성한 이유는 이런 추억들을 잊고싶지 않기 때문이다. 언젠가 나는 이런 소중한 기억들을 까먹을걸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이 글을 공개를 할까..비공개를 할까...고민했는데...그냥 공개한다. 뭐..난 원래 비공개글은 안쓰니......

옛 사진들을 보니 다시 한국에 가고 싶어진다. 얼마 안남았다. 한달도 안남았으니까.. 조금만 기다리자....
2009/05/17 17:52 2009/05/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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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하하라 2009/05/17 18: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국 오시면 한번 뵙고 싶네요~

  2. 띠용 2009/05/17 20: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손재주가 정말 대단하신데요?+_+

  3. Fallen Angel 2009/05/17 22: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호 저런 수공예를 배우시다니...*.*.

  4. 빛이드는창 2009/05/18 11: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성스럽게 만든 비즈공예를 보니...
    성격이 차분하시는가 봅니다.^^

  5. Ludens 2009/05/19 02: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손재주 좋으신듯;;;
    저는 손재주가 영 꽝인지라ㅠㅠ

  6. 마른개비 2009/05/19 20: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놀라워요~!

  7. 까만거북이 2009/05/22 18: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꼭 비밀글 달라는 법은 없지. 흥~

    ... (-_ㅡ;; )

  8. 자갈치치치치치치치치치치치님 2009/06/03 07: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 이거 보고
    한참 충격받고
    글을 들락날락
    들락날락



    계속 이러다가
    충격의 댓글을 쓰겠숴,,,



    내 사진이 나한테는 깨져서 뜨는구뇽!!
    우왕ㅋ 썅ㅋ
    뭔지 안궁금해
    안궁금해
    난 저때도 곰이었어ㅠㅠ


    방명록 확인하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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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하루, Coldplay가 깜짝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 5월 15일(미국시간)동안 곧 출시할 라이브 앨범인 'Left Right Left Right Left'를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coldplay.com/lrlrl/lr.html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메일 주소를 입력하시고 버튼을 누르시면 링크가 생깁니다. 그걸 누르시면 라이브 앨범이 다운 받아집니다. 지금 듣고있는데 개인적으론 Viva la Vida가 가장 좋은 것 같네요..^^

그럼 다들 즐감하세요^^
2009/05/16 11:46 2009/05/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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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른개비 2009/05/16 11: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감사합니다~ 요즘 새로운 노래가 필요했는데 ㅎㅎ

  2. 茶山 2009/05/16 21: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감사합니다. 지금 받고 있네요.. 흐흐

  3. LUV 2009/05/17 15: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끝난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아직도 되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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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하고싶었던 것 중 한가지를 실현했습니다. 바로 제가 인터뷰를 진행하는거죠. 아직 전 나이가 어릴대로 어려서 사실 인터뷰를 받아야할 입장이 되지도 않았고 사실 제가 인터뷰를 할 능력이 있나...항상 그렇게 생각했는데....결국 해냈네요....

저는 블로그를 두개를 운영 중입니다. 첫번째는 제 개인블로그인 지금 이 블로그, 두번째는 저와 Kudo L님과 같이 팀블로그로 운영 중인 iAppBox입니다. 이 블로그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리뷰를 주로 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어플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특히 한국 개발자들의 어플은 특히 관심이 많이 가죠. 그러다가 Twitter에서 Gamevil을 만나서 대화하다가 인터뷰를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오늘 그 인터뷰를 올렸습니다. http://iappbox.com/136

정말...블로그를 하면서 접하지 못할 것들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를 안했더라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 같네요. 이번 인터뷰는 정말 저에겐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새삼 이렇게 블로그를 할 수 있다는게 감사해지네요..
2009/05/13 13:31 2009/05/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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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토 2009/05/13 15: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언제 시간나면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고 하고 있는데..ㅠㅠ
    그 시간이란게 잘 안 나더군요.. 귀찮기도 하구요.

    얼리님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깔끔한 블로그 정말로 부럽네요.
    인터뷰도 잘 보았구요 :-) 수고하세요.

  2. 마른개비 2009/05/13 17: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놀랍네요~!

  3. 아하하라 2009/05/13 22:5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저도 마소에서 한분쯤 인터뷰 해볼까....
    부러워요....

  4. 띠용 2009/05/13 23: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인터뷰~!

  5. 모노피스 2009/05/14 00: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노니아라는 게임을 해본 적이 있어요. 휴대폰에 아직 저장되어 있구요. ^^ 게임빌이란 회사의 게임 몇개를 해 본 적이 몇번 있네요.
    인터뷰내용 중 앱스토어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6. 빛이드는창 2009/05/14 10: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대단하시네요^^ㅎㅎ

  7. 엘군 2009/05/15 04: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인터뷰라는 것도 하다보면,
    내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죠.

    잘하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여요..:)

  8. P. g래퍼 2009/05/15 15: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대단히 멋져 보이십니다..
    왕 부럽~
    계속 좋은 포스트 부탁 드립니다.

  9. 평원닷컴 2009/05/17 03: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훌륭합니다. 더 좋은 포스트 부탁 해요~

  10. Ludens 2009/05/19 02: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인터뷰 받아보시는건 어때요?ㅎ
    대단하십니다~

  11. 함차 2009/05/28 15: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일상적인 얘기에 더 정이 갑니다. 어플쪽에는 어두운지라

[로그인][오픈아이디란?]

ADELE - My Same

from Diary 2009/05/11 13:48

왠지 이 노래는 사연이 있는 노래같다.

ADELE의 목소리는 호소력이 상당히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Chasing Pavement같은 노래를 소화할 수 있는 거겠지..

19라는 앨범에서 상당히 독특한 느낌으로 내 마음을 끌어당기는 곡이다.

그러고 보니..가사도 들어보면..정말 사연이 많구나...-_-....
2009/05/11 13:48 2009/05/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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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이드는창 2009/05/12 11: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가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2. Fallen Angel 2009/05/12 11: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 텍큐 구경중인데 이건 설치형이랑 너무 다르군요..ㅡ.ㅜ;;
    설치형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좀 고민해봐야 겠어요...음.

    • Early Adopter 2009/05/12 11:32  address  modify / delete

      설치형과는 차이가 있죠...^^그래도 트래픽 걱정은 없고 텍스트큐브보다 더 깔끔한 관리자는 익숙해지시면 더 편해지실 겁니다.

  3. 개똥이 2009/05/12 15:3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연히 들어와서 참 잘 듣고 갑니다. 맛깔나는 노래네요.

  4. Fallen Angel 2009/05/12 16: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일단 플러그인과 스킨문제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듯 하군여..ㅎ.ㅎ.
    도메인 세팅했기에 이사하는건 어째보면 큰문제는 안될듯 한데 ㅡㅡ;;;
    스킨폭이 전부 너무 좁네요..음.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이 영화가 개봉되었을 때 꼭 보고 싶었지만 보지 못하고 아쉬움에 블루레이 화질이 뜨길 기다렸다가 뜨자마자 받아서 본 영화..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한국 제목으론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하지만 왠지 영문 제목이 더 와닺는다. 한국 제목도 내용을 생각하면 맞긴 하지만..근본적으론.....말그대로 Curious Case니까.....^^

포스터를 두 장 올린 이유는 첫번째건 제목이 뒤집혀져 있어서.. 그리고 두번째 포스터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어서.. 정말 개인적으론 너무 인상깊은 영화였다. 아직 어리지만 다시한번, 인생이란걸 생각해보게된 계기가 되었다. 처음에 벤자민 버튼이 태어났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그의 삶은 특별했다. 그리고 그 주위 사람들과 어떻게 생활하는걸 보면서...정말 뭐라고 할까...인상깊었고... 슬펐다... 정말 그렇게 태어나면 정말 주위 사람들이 얼마나 가슴이 아픈가를 너무나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물론 벤자민 버튼 근처의 사람들은 너무나 따뜻한 사람들이었으니....

그리고 생각헀다. 실제로 어떤 사람이 벤자민 버튼과 같은 인생을 살게 된다면, 과연 벤자민 버튼같이 끝까지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만약에 일어난다면...너무나 안타까울 것 같다....

이번 영화에서 상당히 놀라웠던건 분장과 캐스팅이었다. 어렸을 때부터와 죽기 전까지의 벤자민 버튼의 모슨은 정말 일치했다. 분장 기술도 뛰어났고 할아버지나 아이들도 정말 캐스팅을 잘했다는 생각이다. 여자 주인공의 캐스팅도 훌륭했다. Cate Blanchett이란 배우를 잊지 못할 것 같다.
2009/05/11 12:55 2009/05/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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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띠용 2009/05/11 20: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게 그렇게 재밌다더니 Early님도 인상깊게 보셨나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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